「天空の湖」然別湖 천공의 호수 시카리베츠 호수
홋카이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곳에 있기 때문에 ‘천공의 호수’라고도 불리는 시카리베츠 호수입니다. 대설산(다이세츠산)국립공원 내 자연호수로 대자연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풍경
상세한 위치는 아래에 첨부!

시카리베츠 호수에서 SNS를 중심으로 화제의 장소가 ‘시카리베츠 호수 밑 선로’입니다. 호수 바닥을 향해 선로가 가라앉는 모습은 애니와 영화에서 볼 수 있을것 같은 모습, 주위에 펼쳐진 홋카이도의 웅장한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멋진 모습을 현실에서 직접 보면 특별한 느낌이 들어요.

근처에있는 시카리베츠 호수에는 호텔근처에 유람선 선착장 옆에서 족욕이 가능한 장소도 있어 천천히 자연과 유람선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며 피로를 풀고 갈 수 있었어요.
여기서는 족욕에 필요한 타올도 100엔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유람선
호텔을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멋지게 조성된 공원의 계단을타고 내려가주세요.
유람선 선착장은 내려가면 잘 보입니다. 족욕이 가능한 장소도 바로 옆이라서 꼭 확인하세요!

유람선의 탑승과 족욕 타올을 판매하는 사무실이 보입니다.
유람선은 약 25~30분 동안 호수를 일주하고 돌아옵니다.

간판에 쓰여져 있는 요금은 왼쪽이 일반요금 오른쪽이 단체고객 요금으로
일반요금은 성인 1100엔 어린이 550엔, 단체(15명이상)고객은 성인 990엔 어린이 500엔
오전시간과 오후시간의 시간표가 나와있습니다.
여름에는 16:00도 운행한다고 적혀있으니 확인해주세요!
홋카이도는 일본의 다른 장소보다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16:00 이후 운행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9월이후 부터는 운행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큽니다. (정기휴일 매주 수요일)

위에서 말한 족욕이 가능한 장소! 근처에는 호텔, 주차장, 유람선관광,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해외에서 많이 알려진 유명관광지가 아니라서 가족단위로 가기 편하고 사람들이 적은편입니다.


물고기가 보일만큼 맑은 시카리베츠 호수는 겨울에는 모두 얼어서
시카리베츠 호 코탄이라는 이름의 이벤트와 같은 이름의 마을을
호수 위에 얼음으로 만들어서 이벤트를 합니다.

시카리베츠 호수 밑 선로가 있는 위치입니다.
Submerged railway track of Lake shikaribetsu라고 영어 표기가 있네요.
사람들이 많이가고 볼 수 있는 기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기간을 정해놓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겨울철은 호수가 결빙되므로 호수 밑 선로를 보려면 겨울철 이외의 활짝 갠 날을 추천합니다.
호수 안에 선로가 있는 이유는 겨울철에 유람선을 육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가는 방법
오비히로역에서 차로 1시간 30분 (약 60km)
오비히로역 버스터미널 4번 정류장에서
편도 운임 1,680엔·왕복 운임 2,900엔


저렴한 티켓 비지트카치패스(외국인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척식 버스] [도카치 버스] 도카치 관내라면 몇 번이라도 승하차 할 수 있는 무제한 탑승 패스입니다. 도카치 관내 모든 노선버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카치종합진흥국 관외 거주자 대상
※패스는 오비히로 역전 버스 터미널 오비히로 공항 도카치 버스 창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입시에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신분증]과 [도카치에 오실 때의 승차권, 항공권 등]을 지참해 주십시오.
1일권 2,000엔/어린이 1,000엔
2일권 3,000엔/어린이 1,500엔